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무조건 일찍 가야 한다고들 합니다. 그런데 저는 오후 4시에 다합을 출발해서도 파르샤 카페(Farsha Café) 꽤 괜찮은 자리에 앉았습니다. 홍해 절벽 위에 자리한 이 카페, 실제로 가보면 '언제 가느냐'보다 '어떻게 즐기느냐'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.다합에서 파르샤 카페까지, 생각보다 멀지 않습니다파르샤 카페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(Sharm El Sheikh)의 하다바(Hadaba) 지구에 위치합니다. 샤름 엘 셰이크는 시나이 반도(Sinai Peninsula) 남단에 자리한 홍해 리조트 도시로, 이집트 정부가 관광 특구로 지정해 개발한 곳입니다. 그래서 다합에서 오는 여행자들이 많은데, 실제 이동 거리는 약 90~100km, 미니밴으로는 1시간 안팎이 걸립니다.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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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9. 18:47